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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 자가혈청라섹 작성일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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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년 전부터 시력저하로 인해 안경을 써야 했지만, 안경이 너무 싫어 소프트 렌즈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소프트 렌즈라고 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렌즈를 넣고 빼야 하는 번거로움, 이물감 등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감염, 안구건조증 등 의학적으로 볼 때에도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십 여년 동안 렌즈구입비용 또한 상당하니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수년 전부터 라식이나 라섹수술에 관심이 많았으나, 수술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내왔습니다. (어느 직업인들 눈이 중요하지 않은 직업이 없겠습니다만, 의사인 저는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료의사들과 주변지인들이 케임씨잉 안과에서 라섹수술을 받고 난 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직접 본 후, 저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유성 케임씨잉 안과 최재혁 원장님께 수술 전 검진을 받으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고, 다음날 아침까진 통증 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술 다음날 오후부터 통증이 시작되었고 일주일간은 꽤나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하루하루 점점 줄어들었고, 시력은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간 빛 번짐 현상이 있어 밤에는 운전을 자제하였으나, 이 역시 개선되었고 현재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케임씨잉 안과에서 수술 받은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진작 수술 받을 걸, 괜히 불편할 걸 참고 살았다.” 하는 말입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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