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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 자가혈청라섹 작성일1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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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을 올라가기전 겨울방학에 주변에서 라식과 라섹수술을 많이 하길래 저도 눈이 나쁜 거에 큰 스트레슬 받고있었고, 혹시 수술이 불가능 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 친척들과 주변친구들의 소개로 케임씨잉 안과를 찾았습니다. 저는 1월 11일 수요일에 라섹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을 때 눈이 워낙 나빠서 두꺼운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정도여서 라식 수술은 불가능하고 라섹을 하여도 남들만큼 좋은 시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보정시력이 0.6~0.7정도 나올것이고 수술후에도 얇은 안경을 써야할거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눈이 너무 나빴었기에 그것보단 훨씬 잘보이는 세상일거라 생각해 0.6~0.7의 예상보정시력에도 만족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직후에는 안약도 많이 넣어야되고 눈도 많이 흐릿해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저는 바로 잘보일거라고 생각했어서...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흐르고 나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언제 안경을 썼었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운이 좋았던것인지 수술이 잘된것인지 관리를 잘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 시력검사표에서 1.5의 글자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저에겐 이건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수술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앞으로 좀더 시력이 나빠질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예상했던 보정시력 보다 훨씬 잘 나오고 있고, 지금 저는 얇은 안경조차 필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새로운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 최재혁 원장선생님과 케임씨잉 안과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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